가끔쓰는 일기

요셉이 보낸 2년의 감옥생활...

주님은혜의호홉 2009. 5. 7. 18:19

창세기 41장  1절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41장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41장 25절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되 바로의 꿈은 하나이라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41장 28절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

 

삼일교회 전병욱목사님이 쓰신 책 "다시시작하는 힘"에 나오는 부분을  은혜로 나누고자 합니다.

 

-->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음모로 감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 40장에서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여 주어서

       그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감옥에서 나가겠다고 요셉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41장 1절의 말씀과 같이 그 사건이 일어나고 꼬박 2년을 감옥에 있게 됩니다.

      요셉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 까요? 또한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성경은 이 감옥생활 2년을 고스란히 빼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수 있는 대화내용이  16절, 25절, 28절.... 쭈욱 나옵니다.

      바로가 꿈을 꾸고 그것을 해석할 자를 찾지만  찾지 못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합니다.

        <--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결국에는 감옥에 갖힌 요셉을 찾게 만듭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요셉은 놓치지 않습니다.

    요셉은  2년인 지나고 감옥에서 나와 16절에 바로와의 대화가 하나님이 복을 주실수 밖에 없도록 합니다.

    대화에 "하나님이" 라고 합니다.  25절에도 28절에도 모든것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럼 요셉은 2년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이 대화내용과 같이  하나님을 찾고 ,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지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성경도 없을 것인데...오직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놀랍습니다..어두운 감옥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

   진정 내가, 우리가 얻어야 할 믿음입니다.

   세상 가운데 온갖 시험과 유혹앞에서도  요셉과 같은 믿음

   오직 예수만 바라봄이 승리하는 믿음입니다.

   

   귀한 요셉의 믿음을  오늘날 내가 취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이 믿음을 세워주시고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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